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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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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고통받는 눈 건강 지키는 방법

2020-03-02 | 추천 0 | 조회 323

1. 식염수가 아닌 인공누액이 효과적

눈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는 인공누액을 수시로 넣어야 한다.

인공누액은 눈의 건조감을 해소시키고 눈 안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세척해주는 효과가 있다.

반면, 식염수로 눈을 씻는 것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염수는 약이 아닐뿐더러 항균 작용이 있는 눈물을 씻어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2. 충혈제거제 장기간 사용은 증상 악화

충혈제거제의 장기간 사용은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충혈제거제에는 혈관수축제로 인해 눈이 더 충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을 장기간 넣으면 백내장, 녹내장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정확한 진단 하에 필요한 안약을 쓰는 것이 안전하다.


3. 손으로 눈을 비비지 말자

알레르기 결막염의 주된 증상은 가려움이다.

가렵다고 눈을 비비게 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것 같지만 곧 증상이 악화되며, 결막 및 눈꺼풀의 부어오를 수 있다.

가려움이 심할 때는 항히스타민제 안약을 안과에서 처방받아 사용하거나 눈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무엇보다 청결함이 기본

외출 후에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주고 깨끗한 수건으로 손에 물기를 제거해야한다.

또한, 평소 세안할 때 눈꺼풀 가장자리를 청결하게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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